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5

[골프레슨 EP. 4-2] 엘투엘 스윙, 하프스윙, L to L swing (L to L 스윙, 골프 스윙, 엘투엘 스윙방법) 아직 골프와 친하지 않은 골린이는 항상 매번 처음 연습을 시작하기 전에 몸도 풀기 위해서 똑딱이부터 복습을 한다. 똑딱이 복습 팁 손(손목)이 아닌 몸의 근육을 이용해 스윙 동작을 취해준다. 하프스윙 팁 내몸(배꼽에서 손목까지) 간격을 유지하며 그대로 팔을 내려준다. 엘투엘 스윙 (L to L swing) 엘투엘 스윙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다. 엘투엘 스윙은 L자로 시작해서 L자로 동작을 마무리하는 스윙. L자로 시작해 L자로 마무리하는 동작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스윙 연습을 한다. 하프스윙에서 손목만 꺽어주면(코킹) L자 모양이 나온다. 코킹(cocking) : 스윙 동작에서 일정한 시점에서 손목을 꺾어주는 동작 엘투엘 기본 자세에서 팔을 굽히지 않고 서서히 내려준다. (다.. 2022. 2. 24.
[골프레슨 EP. 4-1] 하프스윙, 골프 스윙의 핵심 (골프 스윙, 골린이 하프스윙, 하프스윙 자세, 하프스윙 꿀팁) 똑딱이를 열심히 연습한 골린이 이번 레슨은 똑딱이에서 다음 단계인 하프스윙을 배워보았다. 골프의 모든 스윙의 시작과 마무리는 허리 아래서 결정되며, 하프스윙은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한다. 즉, 공을 맞추는 실질적인 부분으로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지루하더라도 잘 배워야 한다. 지난번에 말했듯이 골프는 습관 운동이므로 습관을 잘 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똑딱이는 스윙 시 아이언의 위치는 무릎 높이라고 한다면, 하프 스윙 시에는 아이언의 위치는 허리 높이까지 올라오는 스윙을 말한다. 하프스윙 팁 백스윙 시에 왼손 엄지에 힘을 주면서 엄지에 받힌 상태로 살짝 꺾어주는 손목 코킹이 필요하다. 백스윙 시 코킹을 하면서 오른쪽 팔을 피고 있으면 경직되면서 회전이 막히게 된다. 오른팔은 같이 펴서 올라가는 게 .. 2022. 2. 23.
[골프레슨 EP. 3-2] 골린이의 골프채 고르기 (골프 상식, 골프채 추천, 골프채 종류, 샤프트 종류, 헤드 종류) 지난번에는 골프채를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구분해봤다면 이번에는 샤프트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샤프트는 골프채에서 가장 중요한 스펙을 담당하는 것으로 골프채의 허리라고도 할 수 있다. 재질로 구분해보자면 그라파이트, 경량 스틸, 스틸(Steel)로 나뉜다. 종류 그라파이트 경량 스틸 스틸 무게 가벼움 무거움 가격 고가 저가 대상 여성용 남성 초,중급자용 프로, 상급자 일반적인 무게는 스틸로 갈수록 무거워지고 강해진다. (스틸의 무거움을 보안하기 위해 경량스틸이 만들어지게 되었으며 무게로 보면 스틸은 100g 이상이고 경량 스틸은 100g 이하이다.) 우드의 경우에는 프로나 아마추어가 차이 없이 대부분 그라파이트로 만든 샤프트를 사용하며, 웨지의 경우에는 일반 스틸 or 경량 스틸이 주류를 이룬다. 아이.. 2022. 2. 22.
[골프레슨 EP. 3-1] 골린이의 골프채 고르기 (골프 상식, 골프채 추천, 골프채 종류, 골프채 이름, 아이언, 우드, 웨지, 퍼터) 지금은 아이언 7번만 치고 있는 골린이지만 골프채의 종류는 다양하다. 원래 이런 것을 구매할 때 이것저것 찾아보고 비교하고 구매해서 오래 걸리는 편이다. 그래서 지금부터 하나둘 찾아보면 좋을 거 같아 골프채 종류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한다. 골프를 칠 때 사용하는 채와 같은 도구를 골프 클럽이라고 하며, 골프 클럽은 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로 분류된다. 우드 (Wood) 장거리타를 칠 때 많이 사용하는 가장 긴 클럽을 말한다. 예전에는 나무를 깎아서 만들어진 헤드가 달린 클럽이라 '우드'라고 불렸는데, 요즘은 속이 비어있는 금속 헤드를 사용한다. 우드는 티에서 첫 타를 칠 때, 페어웨이에서 공을 멀리 보낼 때 사용한다. 1번 우드는 드라이버라고도 불리며 가장 길면서 로프트가 낮아 제일 먼 거리를 보낼.. 2022. 2. 21.
[골프레슨 EP. 2-3] 골린이의 똑딱이 연습기 3 (똑딱이 자세, 자세 교정, 초보 골퍼 성장기) Feat. 카카오 프렌즈 골프공 "공이 운이되는 선물" 오늘도 골린이는 똑딱이를 연습합니다. 똑~딱~ 똑~딱~ 시계추가 움직이는것 처럼 좌우로 크게 움직이는 동작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공이 자꾸 앞사람 스크린으로 날아가서 눈치가 보인다. 이해해주시겠지? 항상 레슨마다 받는지적은 그립이다. 골프에서 그립을 잡는 것의 중요성은 누구나 말하는 내용이다. 그립을 잘하면 그만큼 컨트롤이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골프채가 어색하다보니 당연히 클럽을 잡는 손도 어색하기 마련,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항상 헷갈린다. 처음에는 오버래핑 방법으로 잡았다가 이번 레슨때 인터로킹 그립으로 바꿔서 잡았다. 이전보다 좀더 견고한 느낌이 들어서 편한 느낌이 들었다. 엄지 손가락의 위치도 약간 수정하고 조정을 하고 난 뒤에 다시 쳐보니 훨씬 자연스러운 스윙이 나왔다. 어떤.. 2022. 2. 20.
[골프레슨 EP. 2-2] 골린이의 똑딱이 연습기 2 (똑딱이 스윙, 스윙연습, 초보 골퍼) 골린이는 지난 레슨에서 배운 똑딱이를 연습하는 중이다. 지난번에 배웠지만 아직도 골프채와 어색한 사이 어드레스 자세도 그렇고 그립도 어색한 느낌이다. 처음에 똑딱이는 7번 아이언으로 연습을 한다. 그 이유는 14개의 골프 클럽을 기준으로 가운데 7번 아이언이 치기 쉽고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이것저것 알아보고 정리해본 나만의 팁 어드레스를 할 때 어색한 점이 팔과 몸통과의 거리가 매번 할 때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어려웠다. 그립을 한상태에서 팔을 들었다가 겨드랑이가 조여지는 위치로 팔을 내려주면 팔과 가슴이 모이는 부분이 일정해진다. 그뒤에 상체를 숙여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면 항상 일정한 팔과 몸통과의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 손은 아이언을 잡고 있을 뿐 있을 뿐 움직임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그 대신 .. 2022. 2.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