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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의 골프일기

[골프레슨 EP. 2-2] 골린이의 똑딱이 연습기 2 (똑딱이 스윙, 스윙연습, 초보 골퍼)

by 사나운 고구마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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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는 지난 레슨에서 배운 똑딱이를 연습하는 중이다.

지난번에 배웠지만 아직도 골프채와 어색한 사이

어드레스 자세도 그렇고 그립도 어색한 느낌이다.


처음에 똑딱이는 7번 아이언으로 연습을 한다.

그 이유는 14개의 골프 클럽을 기준으로 가운데 7번 아이언이 치기 쉽고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이것저것 알아보고 정리해본 나만의 팁

어드레스를 할 때 어색한 점이 팔과 몸통과의 거리가 매번 할 때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어려웠다.

그립을 한상태에서 팔을 들었다가 겨드랑이가 조여지는 위치로 팔을 내려주면 팔과 가슴이 모이는 부분이 일정해진다.

그뒤에 상체를 숙여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면 항상 일정한 팔과 몸통과의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

 


 

손은 아이언을 잡고 있을 뿐 있을 뿐 움직임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그 대신 손을 쓰지 말고 대근육(골반, 복근)을 이용해 친다.

 

만약 몸이 뻣뻣해서 상반신 자세가 잘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본인 리듬에 맞게 뒤꿈치를 들어도 좋다.

백스윙 때는 왼쪽 뒤꿈치, 팔로우 때는 오른쪽 뒤꿈치를 자연스럽게 들어도 좋다.

 

나만의 리듬감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

본인에게 편한 자세로 타격하지만 스윙 시에 백스윙과 팔로우는 좌우 대칭이 되도록 집중한다.

골프는 습관 운동이기 때문에 처음에 빠르게 한다기보다는 정석적으로 천천히 하는 것이 좋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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