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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의 골프일기14

[골프레슨 EP. 3-1] 골린이의 골프채 고르기 (골프 상식, 골프채 추천, 골프채 종류, 골프채 이름, 아이언, 우드, 웨지, 퍼터) 지금은 아이언 7번만 치고 있는 골린이지만 골프채의 종류는 다양하다. 원래 이런 것을 구매할 때 이것저것 찾아보고 비교하고 구매해서 오래 걸리는 편이다. 그래서 지금부터 하나둘 찾아보면 좋을 거 같아 골프채 종류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한다. 골프를 칠 때 사용하는 채와 같은 도구를 골프 클럽이라고 하며, 골프 클럽은 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로 분류된다. 우드 (Wood) 장거리타를 칠 때 많이 사용하는 가장 긴 클럽을 말한다. 예전에는 나무를 깎아서 만들어진 헤드가 달린 클럽이라 '우드'라고 불렸는데, 요즘은 속이 비어있는 금속 헤드를 사용한다. 우드는 티에서 첫 타를 칠 때, 페어웨이에서 공을 멀리 보낼 때 사용한다. 1번 우드는 드라이버라고도 불리며 가장 길면서 로프트가 낮아 제일 먼 거리를 보낼.. 2022. 2. 21.
[골프레슨 EP. 2-3] 골린이의 똑딱이 연습기 3 (똑딱이 자세, 자세 교정, 초보 골퍼 성장기) Feat. 카카오 프렌즈 골프공 "공이 운이되는 선물" 오늘도 골린이는 똑딱이를 연습합니다. 똑~딱~ 똑~딱~ 시계추가 움직이는것 처럼 좌우로 크게 움직이는 동작은 아니지만 생각보다 쉽지는 않다. 공이 자꾸 앞사람 스크린으로 날아가서 눈치가 보인다. 이해해주시겠지? 항상 레슨마다 받는지적은 그립이다. 골프에서 그립을 잡는 것의 중요성은 누구나 말하는 내용이다. 그립을 잘하면 그만큼 컨트롤이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골프채가 어색하다보니 당연히 클럽을 잡는 손도 어색하기 마련,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항상 헷갈린다. 처음에는 오버래핑 방법으로 잡았다가 이번 레슨때 인터로킹 그립으로 바꿔서 잡았다. 이전보다 좀더 견고한 느낌이 들어서 편한 느낌이 들었다. 엄지 손가락의 위치도 약간 수정하고 조정을 하고 난 뒤에 다시 쳐보니 훨씬 자연스러운 스윙이 나왔다. 어떤.. 2022. 2. 20.
[골프레슨 EP. 2-2] 골린이의 똑딱이 연습기 2 (똑딱이 스윙, 스윙연습, 초보 골퍼) 골린이는 지난 레슨에서 배운 똑딱이를 연습하는 중이다. 지난번에 배웠지만 아직도 골프채와 어색한 사이 어드레스 자세도 그렇고 그립도 어색한 느낌이다. 처음에 똑딱이는 7번 아이언으로 연습을 한다. 그 이유는 14개의 골프 클럽을 기준으로 가운데 7번 아이언이 치기 쉽고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다. 이것저것 알아보고 정리해본 나만의 팁 어드레스를 할 때 어색한 점이 팔과 몸통과의 거리가 매번 할 때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어려웠다. 그립을 한상태에서 팔을 들었다가 겨드랑이가 조여지는 위치로 팔을 내려주면 팔과 가슴이 모이는 부분이 일정해진다. 그뒤에 상체를 숙여서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면 항상 일정한 팔과 몸통과의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 손은 아이언을 잡고 있을 뿐 있을 뿐 움직임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그 대신 .. 2022. 2. 19.
[골프레슨 EP. 2-1] 골린이의 기본기, 똑딱이 (골프 똑딱이 연습, 똑딱이 자세, 똑딱이 스윙) 그립과 어드레스를 마치고 나면 골프를 잘 모르는 사람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듯한 똑딱이를 시작한다. 처음부터 풀스윙으로 치게 되면 당연히 공이 맞지 않기 때문에 똑딱이처럼 작은 동작부터 차근차근 진행한다. 동작이 시계추가 왔다 갔다 하는 것처럼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똑딱이라고 이름 붙여진 이 동작은 골프에서 기본이 되는 중요한 동작이다. 볼 위치는 양발의 중앙에 놓고 손은 헤드보다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오게 자세(핸드퍼스트)를 잡아준다. 이때 왼팔은 펴고, 오른팔은 편하게 둔다. 어깨와 양팔이 삼각형을 만들게 되는데 그 상태 그대로 어깨가 턴을 하면서 허리 아래에서 움직인다. 몸통이 회전하면서 자연스럽게 헤드가 열리기 때문에 억지로 손목을 돌리지 않는다. 고개는 고정을 하고 움직이지 않게 한다. 배꼽이 돈..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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