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골린이의 골프일기14 [골프레슨 EP. 1] 골린이 첫 골프 레슨 (준비물, 어드레스, 그립) 드디어 골린이의 첫 골프 레슨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골프연습장을 도착해서 레슨 상담과 회원가입을 했다. 깔끔하고 은은한 조명으로 집중이 잘될듯한 분위기의 공간에 10 타석 정도의 자리가 구비되어 있었다. 각 좌석에는 골프존 GDR 기계가 있었다. 골프존 어플을 통해 본인의 연습 정도, 비거리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골프채의 구조는 손으로 쥐는 부분으로 골프채의 가장 위쪽에 위치한 부분인 그립 그립과 헤드 사이에 있는 부분인 샤프트, 종류에 따라 길이가 달라진다. 공을 치는 부분으로 골프채의 가장 밑부분에 위치한 헤드 골프채의 종류는 헤드의 형태에 따라 우드, 아이언, 퍼터 등으로 나뉘며, 샤프트의 길이와 헤드의 크기 및 각도에 따라 번호가 매겨진다 하지만 처음부터 모든 종류의 채를 사용해서 .. 2022. 2. 17. [골프레슨 EP. 0] 골린이의 골프 시작 (골프 입문, 준비물, 골프 강습, 골프 레슨 준비물) 요즘 코로나 19 시대에 골프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방송에서 여러 예능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질 만큼 골프가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골프는 중장년층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이 깨지면서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되었다. 특히 젊은층의 골프 입문이 늘어나면서 골프장은 골린이들로 가득 차고 골프용품 매출도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주변에 골프를 치는 사람이 한두명씩 늘어가면서 언젠가는 시작해야지라고 생각만 하다가 2022년 새해를 맞아 골프를 시작해보기로 했다. 막상 골프를 시작하려고 하니 궁금한게 한두 개가 아니었다. 어디서 배워야 하는지? 시작할 때 뭐가 필요한지? 처음부터 골프채를 사야 가야 하는지? . . . 우선 주변 골프연습장을 찾아보기로 했다. 연습장의 조건은 집에서 가까운 곳과 레슨을 함.. 2022. 2. 17.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