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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린이의 골프일기

[골프레슨 EP. 0] 골린이의 골프 시작 (골프 입문, 준비물, 골프 강습, 골프 레슨 준비물)

by 사나운 고구마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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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19 시대에 골프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방송에서 여러 예능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질 만큼 골프가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골프는 중장년층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이 깨지면서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되었다.

특히 젊은층의 골프 입문이 늘어나면서 골프장은 골린이들로 가득 차고 골프용품 매출도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주변에 골프를 치는 사람이 한두명씩 늘어가면서 언젠가는 시작해야지라고 생각만 하다가

2022년 새해를 맞아 골프를 시작해보기로 했다.


막상 골프를 시작하려고 하니 궁금한게 한두 개가 아니었다.

어디서 배워야 하는지?

시작할 때 뭐가 필요한지?

처음부터 골프채를 사야 가야 하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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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주변 골프연습장을 찾아보기로 했다.

연습장의 조건은 집에서 가까운 곳과 레슨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코로나 19로 인기가 정말 많아졌기도 하고 거리두기로 인해 영업시간이 제한됨에 따라서

모든 곳의 레슨이 가득 차서 예약하기가 쉽지 않았다.

그중에 다행히 마지막 시간에 레슨을 잡을 수 있었다.

 

그 후에는 주변에 골프를 하는 사람들에게 " 준비물은 무엇이 필요한지? "

이것저것 물어보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결론은 시작할 때부터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었다.

골프채도 처음부터 준비할 필요는 없고 연습하다가 구입하면 된다.

레슨을 받는 연습장에 연습용 채가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그걸 이용하면 된다고 한다.

다만 골프장갑은 준비해 가야 된다고 해서 골프장갑만 준비해 갔다.

골프장갑은 왼손만 착용하기 때문에 한쪽만 준비해 가면 된다.

 

그 외에도 골프용품에 골프화, 골프웨어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딱히 연습장에 갈 때는 착용할 필요는 없다.

나중에 필드에 나갈 때쯤에 구입해도 충분하다고 한다.

그래서 복장은 겨울이지만 막상 하다 보면 생각보다 땀이 난다고 해서

너무 두꺼운 옷보다는 편한 운동복에 운동화로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유튜브에서 골린이 강의 영상이나 여러 가지 후기를 찾아보면서 첫 레슨을 기다렸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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