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을 받은 지 2주 정도가 지나고 있다.
아직 갈길이먼 골린이지만 열심히 다니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지금 다니고있는 연습장에서 사용 중인 기계이기도 하고
전국적으로 유명함 골프존의 GDR 기계의 사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현재 이용중인 연습장의 모습이다.
골프존의 GDR 기기
전국적으로 유명한 대표적인 기기이기 때문에 사용법을 잘 알아두면 어디든 가서 이용할 수 있다.
골프존 어플이나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해놓으면 좀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맨 처음에 보이는 화면으로 골프존 아이디/비밀번호로 로그인하는 방법과
문자인증으로 로그인하는 방법, 그리고 비회원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딱히 로그인을해서 기록을 남기고 싶지 않다면 비회원을 누르고 확인을 눌러주면 된다.
Guset 상태로 로그인되고 있는 모습
항상 스크린 터치시에는 앞사람 스윙에 주의해야 한다.
스윙 연습을 하기 위해서 드라이빙 센터로 들어간다.
드라이빙 레인지로 진입
다시 한번 주의사항을 숙지하면 멋진 필드의 모습이 나온다.
이제 열심히 연습을 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GDR 어플
현재 이용하는 곳은 GDR 키오스크이지만 GDR+(GDR플러스) 키오스크는 스마트 로그인이 가능한데
키오스크 화면에 나오는 번호를 입력하면 간단 로그인이 가능하다.
굳이 로그인을 하는 이유는 바로 자신의 연습 정도와 기록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나스모(나의 스윙 모션)에 들어가면 본인의 스윙 모션을 동영상으로 볼 수가 있다.
사실 아직 기록되는 게 부끄러워서 일부러 로그인을 하지 않고 있다.
그 외에도 AI가 도와주는 스윙분석 기능이나 레슨도 볼 수 있다.
골프존 GDR은 전국적으로 매우 유명하고 어디든지 꼭 있는 스크린 연습장이라서 사용법을 알아두고 간다면 쉽게
이용이 가능하고, 어디서 연습을 하던지 본인 아이디로 로그인을 해서 기록을 통해 비교 분석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뭐든지 처음 시작하면 이것저것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골프도 하나둘씩 익숙해져가고 있는 것 같다.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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